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샌디 바에즈 (Sandy Baez),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6. 20:40

본문

반응형

 

2011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성장 가능성이 많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였다고 합니다. 근육이 개선이 되면서 스터프도 개선이 되기 시작하였고 꾸준히 마이너리그팀에서 상위리그로 올라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4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직구의 구속은 꾸준하게 좋아지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90마일 후반의 공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변화구로 가장 좋은 변화구는 체인지업으로 스플리터와 체인지업 중간형태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기복이 있는 구종으로 좋을때는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를 통해서 스트라이크는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은 샌디 바에즈에게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좋은 스터프를 유지하고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다면 계속해서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샌디 바에즈가 호아킨 베노아처럼 직구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 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