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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호안 오비에도 (Johan Oviedo)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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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 미국에서 데뷔시즌을 가졌다고 하는군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좋은 재능을 많이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6피트 6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짧은 이닝을 던질때 직구는 96-97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멀티이닝을 던진다면 직구 구속은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된다고 합니다. 키가 크기 때문에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으며 평균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미래에 경험이 쌓이고 신체조건이 더 좋아지만 평균이상의 변화구를 던지게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 동작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투구폼도 좋지 않고 반복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시간을 갖고 성장을 시킬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2018년을 20살의 나이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가야 할 길이 먼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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