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코너 저스터스 (Connor Justus),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뛰는 동안에 코너 저스터스는 수비력이 좋은 내야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3학년때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였으며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엔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R+팀에서 뛰면서 좋은 타격성적을 보여주지 못한 것을 보면 아마도 프로에서도 수비위주의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35 | Run: 50 | Arm: 55 | Field: 60 | Overall: 40

 

지난해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초반에는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 막판에는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볼넷을 골라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근력이 증가하게 된다면 조금 더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솔리드한 주자이며 준수한 유격수 수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풀시즌을 보내면서 프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발전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상위레벨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방망이가 발전하는 정도에 따라서 도달하는 리그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는 매우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