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브랜든 베일리 (Brandon Bailey)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4. 15:25

본문

반응형

 

2016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대학 마지막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렸다고 합니다. 이후에 프로에서 9이이당 11.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에 오클랜드와 휴스턴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휴스턴으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삼진을 잘 잡는 투수이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것과 반대로 브랜든 베일리는 5피트 10인치, 175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로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헛스윙이 많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가장 믿을 수 있는 두번째 구종이라고 합니다. 각도 큰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커터형태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브랜든 베일리는 다양한 구종을 던지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작은 신장과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구속은 약간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승부욕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더 잘 어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