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테일러 윌리엄스 (Taylor William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테일러 윌리엄스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로 프로 첫 풀시즌에 매우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14년의 성공을 이어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전체를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6년에도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hangeup: 40 | Control: 45 | Overall: 45

5피트 11인치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팔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5-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슬라이더는 8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을 통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타자들은 그를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0.176의 피안타율과 높은 탈삼진률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팔꿈치 부상을 당하기 전에는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었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돌아온 이후에는 효율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파워 스터프를 고려하면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