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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코리 애보트 (Cory Abbott)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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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첫 2년간 9이닝당 5개의 볼넷을 허용했던 코리 애보트는 노아 신더가드의 슬라이더 그립을 익힌 이후에는 인상적인 대학 3학년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대학 역사상 처음으로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으며 43이닝 연속으로 실점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시카고 컵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고 90만 1900달러의 계약금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도 삼진 능력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tt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45 | Control: 55 | Overall: 45 


애보트가 던지는 공을 타자들이 잘 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디센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 없이 헛스윙과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발전하고 있는 커터볼로 일반적으로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직구 구속은 개선이 되면서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커브볼과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타임의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몸을 갖고 있으며 효율적인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투수로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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