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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태너 스캇 (Tanner Scott),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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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마이너리그에서 뛰면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A팀에서 주로 선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성적은 인상적이지 않았지만 구위가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리그 올스타전과 퓨쳐스 게임에 출전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두경기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Slider: 55 | Changeup: 40 | Control: 40 | Overall: 50


인상적인 직구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마무리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97-99마일을 던지는 투수로 종종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개선이 되면서 현재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3번째 구종인데 앞의 두 구종과 차이가 많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선발로 등판해서도 자주 던지지 않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볼티모어는 투구폼을 일정하게 함으로써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직까지 태너 스캇의 컨트롤은 평균이하보다 좋은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투수로 타자들의 헛스윙과 약한 컨텍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늦은 이닝에 등판하는 투수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구단에서는 태너 스캇을 선발투수로 3이닝을 던지도록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컨트롤을 개선시키고 내구성을 개선시키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에도 비슷하게 그를 관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안착하기 위해서는 컨트롤과 커맨드에서 많은 발전이 있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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