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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호르헤 마테오 (Jorge Mateo)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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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양키즈의 탑 유망주였던 호르헤 마테오는 2016년에 꾸준하지 못한 성적을 A+팀에서 보여주면서 가치가 많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양키즈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그레이버 토레스를 얻은 이후에는 유격수 자리를 잃었다고 합니다. 2017년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된 호르헤 마테오는 6월달에 AA팀에 승격이 되었으며 좋은 타격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소니 그래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에서는 유격수로 다시 뛰었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속팀을 텍사스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80 | Arm: 60 | Field: 55 | Overall: 55


전체적으로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특히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게임중에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15년에 82개의 도루를 기록했던 호르헤 마테오는 17년에도 52개의 도루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 5년간 마이너리그에서 뛰면서 234개의 도루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테이블 세터로 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다이나믹한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나쁘지 않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0.275의 타율과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리드오프로 조금 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참을성을 개선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아직 거친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인상적인 수비범위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내야수로 꾸준한 움직임과 집중력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결국 2루수 또는 중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지난해부터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양키즈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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