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이크 버거 (Jake Burger)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과 2017년 드래프트에서 파워 포텐셜이 가장 좋은 선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잭 콜린스와 제이크 버거) 지난해 대학리그에서 22개의 홈런을 기록했던 제이크 버거는 미시시피 주립대학 출신 타자중에서는 처음으로 1라운드 지명을 받는 타자가 되었고 3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50 | Arm: 55 | Field: 50 | Overall: 50

단단한 체격을 갖고 있는 슬러거로 토드 프레이저를 연상시키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을 갖고 있으며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한시즌에 25개정도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공을 띄우는 능력은 개선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강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3루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헌터 펜스의 내야수 버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빠른 선수이며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루수로 나쁘지 않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어깨와 믿을수 있는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매우 열심히 경기를 하는 타입의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도 3루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