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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트리스튼 맥켄지 (Triston McKenzie)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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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마지막시즌에 91이닝을 던진 트리스튼 맥켄지는 15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마른 체격을 갖고 있던 투수였기 때문에 1라운드 샌드위치픽에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그와 계약하기 위해서 2015년 고교투수중에서 가장 많은 230만 25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2016년부터 트리스튼 맥켄지의 가치는 크게 상승하기 시작했는데 18살의 나이로 A-리그에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A+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좋은 1.05의 WHIP를 기록했으며 186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퓨쳐스 게임에 출전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5


트리스튼 맥켄지는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개감과 피칭 감각, 그리고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마른 체격에 근력이 붙으면서 구속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는데 큰 신장 덕분에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많은 회전수와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좋을때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인 구종들을 잘 구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15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던 맥켄지는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기생들보다 빠르게 마이너리그팀을 통과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마른 몸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의문점이 있는 선수지만 좋은 구위와 재능을 고려하면 미래에 2-3선발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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