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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윌리 칼훈 (Willie Calhoun),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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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17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윌리 칼훈은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대학에서 1년을 보낸 윌리 칼훈은 이후에 서머리그팀에서 뛰었고 대학에 돌아갔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애리조나 대학에서 주니어 칼리지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가장 많은 31개의 홈런을 기록했던 윌리 칼훈은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3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방망을 계속해서 보여주었으며 2017년에는 AAA팀에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월 31일날 유 다르빗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으며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작고 두꺼운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야구 선수로 이상적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재능이 있는 타자라고 합니다.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파워도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매우 좋은 리듬을 갖고 있으며 균형잡힌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과 강한 허리회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컴팩트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오랫동안 머무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삼진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수준급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도 좋은 편이며 빠른 공도 잘 공략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AAA팀에서 경  11%의 삼진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에서 32개의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메이저리그에서 35개 넘는 홈런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작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이 좁을 뿐만 아니라 타이트한 스트라이크 존 설정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에서는 꾸준하게 2루수로 출전을 했던 윌리 칼훈는 스피드가 평균이하이고 어깨도 ㅍ여균이였기 때문에 좋은 수비범위를 보여주지 못했으며 일반적인 수비동작도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에는 개선된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6월달부터 좌익수로 출전 시키기도 했는데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이후에는 거의 좌익수로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아직 텍사스 레인저스는 2루수 윌리 칼훈을 포기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좌익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지명타자로 상당한 출전시간도 부여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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