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66번픽 지명을 받았고 14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루키리그팀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이닝을 던지면서 단 7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했으며 30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어떤 투수보다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팔스윙을 바탕으로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9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많은 회전수와 날카로운 보여주는 공으로 두가지 궤적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헛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많은 체인지업을 던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투구폼으로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길고 큰 팔 스윙과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다행스럽게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 구석으로 직구를 잘 집어 넣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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