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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몸값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뉴욕 메츠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 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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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팀들의 마음이 비슷하겠지만...3루수 보강을 원하는 뉴욕 메츠가 마이크 무스타카스 (Mike Moustakas)와 토드 프래이저 (Todd Frazier)의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두선수가 원하는 금액이 너무 많기 때문에 선수들의 몸값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2018년 스캠이 40일도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소속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의 경우 맘이 심란해질 시점이 되기는 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3루수 자원을 구하고 있는 대표팀인 두팀이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즈인데...두팀 모두 비슷한 심정으로 선수들의 몸값이 떨어지길 기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이크 무스타카스의 경우 계약기간도 많아야 하고...평균 연봉도 많이 줘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두팀 모두 토드 프래이저를 더 선호할것 같은데....2년 1600~1800만달러 수준의 금액으로 계약을 맺고 싶어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뉴욕 메츠의 경우 FA시장 뿐만 아니라 트래이드 시장에서도 3루수 자원을 보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선수는 피츠버그의 조쉬 해리슨 (Josh Harrison)인데....해리슨의 남은 계약규모가 적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메츠의 경우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를 추가적으로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싸게 여러명의 선수들로 돌려 막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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