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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메이저리그에서 달성될 수 있는 기록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 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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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안카를로 스탠튼 (Giancarlo Stanton)의 커리어 300홈런 (33개 부족), 부상만 없다면 가능하겠죠. 지안카를로 스탠튼 뿐만 아니라 마크 레이놀즈, 제이 브루스, 크리스 데이비스, 마이크 나폴리도 커리어 300홈런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 알버트 푸홀즈 (Albert Pujols)의 커리어 3000안타 (32개부족), 운이 좋다면 4월달에 달성이 가능하겠군요. 푸홀즈의 경우 10000타석에 269타석에 부족하다고 합니다. 부상만 없다면 전반기에 달성이 가능한 기록이군요.



- 체이스 어틀리 (Chase Utley)의 커리어 200개의 몸에 맞는공 (1개부족), 문제는 올해 뛸 수 있는 소속팀을 구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현역 선수중에서 두번째로 많은 몸에 맞는 공을 얻어낸 선수는 리키 윅스로 134개의 몸에 맞는 공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 마이크 트라웃 (Mike Trout)의 커리어 200도루 (35개 부족), 올시즌의 35개의 도루를 기록할수 있을지는 약간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건강한 시즌을 보내야 하고...커리어 두번째로 많은 도루를 기록해야 하고...아마도 내년시즌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조이 보토 (Joey Votto)의 커리어 1000개의 볼넷 (4개 부족), 개막후 첫주에 도달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한경기에 5개의 볼넷을 골라낸 경기도 있었으니...외야수인 호세 바티스타 (Jose Bautista)도 1000개의 도루에 35개 남겨 놓고 있다고 합니다.



- 크리스 히메네즈 (Chris Gimenez)의 10번의 등판 (1번 부족), 10번의 등판이 기록이 될 수는 없겠지만...포수가 10번 투수로 등판한다면 이색적인 기록이 될 것 같습니다.



- 저스틴 벌랜더 (Justin Verlander)의 커리어 200승 (12개 부족)과 2500탈삼진 (84개 부족), 지난해 휴스턴에서 던지는 모습을 고려하면 두가지 기록을 달성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만 없다면...



- 바톨로 콜론 (Bartolo Colon)의 커리어 250승 (10승 부족),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린다고 하는데....사실상 올시즌에 10승을 거두는것은 힘들어 보입니다. 하지만 3승을 추가할 수 있다면 도미니카 태생 투수중에서 최대승 투수가 된다고 합니다.



- CC 사바시아 (CC Sabathia)의 커리어 250승 (13승 부족), 전성기의 사바시아라면 한시즌에 13승을 거두는 것은 문제도 아니겠지만....요즘은 페이스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부상만 없다면 시즌 막판에 커리어 250승 달성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해 14승을 거뒀습니다.



- 조 마우어 (Joe Mauer)의 2000안타 (14개 부족), 메이저리그에 처음 올라왔을때는 생각하면 페이스가 많이 떨어졌네요. 커리어를 마감할 시점에 3000안타는 기록할 것 같았는데...곧 만 35살이 되는 조 마우어는 4월달에 2000안타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치로 스즈키 (Ichiro Suzuki)의 100개의 3루타 (4개부족)와 10000타석 (115타석 부족), 문제는 올해 뛸 팀을 구할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지난 2년간 11개의 3루타를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소속팀만 구한다면 두가지 기록 모두 달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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