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재비어 에드워드 (Xavier Edwards), 스카우팅 리포트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홈런이 나왔지만 여전히 테이블 세터형 타자들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홈런타자 앞에서 출루능력을 보여주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유격수-2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중에서 테이블 세터로 뛸 수 있는 선수는 더 인기를 끌 수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70 | Arm: 50 | Field: 55 | Overall: 50

 

5피트 10인치, 155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 여름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등급의 스피드가 가장 좋은 툴로 많은 내야 안타와 도루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구단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홈런을 많이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몸에 근육이 붙는다면 미래에 어느정도의 장타를 만들어 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훌륭한 움직임과 발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남을 수 있는 준수한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 사이즈가 작은 선수지만 매우 똑똑한 선수로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빠른 순번에 지명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내년 봄에 좋은 성적을 보여준다면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