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콜 윌콕스 (Cole Wilcox), 스카우팅 리포트

 

조지아주의 인상적인 고교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미국 청소년대표팀의 일원이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60 | Control: 50 | Overall: 50

 

직구는 일반적으로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6피트 5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81-8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효율적인 구종으로 좋은 숨김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으로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구와 체인지업만큼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세련된 피칭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구 동작과 팔동작이 부드러운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런 약점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조지아 대학에 스카우팅된 상태인데 대학에 진학을 한다면 나이가 많은 고교생이기 때문에 2학년을 마친 이후에 드래프트 대상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