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렌트 허니웰 (Brent Honeywell), 스카우팅 리포트

 

올해 탬파베이 레이스의 AA팀의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한 유망주로 시즌중반에 있었던 퓨쳐스 게임에서 MVP에 선정이 되었던 유망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속팀을 AAA팀의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모든 레벨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탑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79경기 등판한 브렌트 허니웰은 2.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 막판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5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최고 96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맨드도 평균이상이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으로 스트라이크존에서 갑자기 벗어나면서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이른 카운트에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공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날카롭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는 종종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크류 볼도 던지고 있는데 경기중에 많이 던지지 않고 있지만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공격적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지만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투수이기 때문에 리그 적응에 시간이 필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을 보내면서 꾸준한 릴리스 포인트를 보여주게 되었으며 직구를 더 타자쪽으로 끌어와서 던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9월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중에 트위터를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세련됨이 부족한 선수들이 겪는 일반적인 성장통이라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브렌트 허니웰을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2선발이며 몇몇은 에이스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