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8라운드 지명을 받은 케이럽 퍼거슨은 드래프트 직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프로 데뷔가 늦어졌지만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틸픽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21살의 좌완투수인 케이럽 퍼거슨은 올해 투수에게 힘든 캘리포니아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움직임이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은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이며 체인지업도 쓸만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물론 개선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세련된 우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을 올해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4년 다저스가 이선수와 계약을 맺기 위해서 노력한 것은 좋은 열매를 가져올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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