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야디어 알바레즈 (Yadier Alvarez), 스카우팅 리포트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쉽게 좋은 직구를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빠른 스윙을 통해서 95-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100마일이 넘는 공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체인지업과 커브볼은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1살의 투수가 AA팀에서 삼진을 잡아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내구성을 갖춘 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미래에 컨트롤과 커맨드가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올해 커맨드가 매우 좋지 않으면서 부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아직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로케이션이 좋지 못한 모습을 종종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갖고 있는 스터프를 고려하면 너무 많은 안타를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여전히 꾸준하지 못하며 체인지업은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 아주 많은 상태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올해 야디어 알바레즈는 꾸준하지 못했으며 많은 볼넷을 허용했고 커맨드가 일정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모든 것이 긍정적인 부분으로 발전하면 엄청난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기대했던 것과 비교하면 발전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체적으로 성장이 끝나고 투구폼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더 좋은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리스크가 큰 타입의 유망주지만 발전한다면 마이클 피네다와 같은 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