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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오스틴 미도우즈 (Austin Meadow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11. 1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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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래프트 당시에는 가장 재능이 있는 타자였던 오스틴 미도우즈는 AA팀까지는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AA팀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부상을 당하면서 올해 겨우 81경기만 출전했다고 합니다. 햄스트링 부상과 다양한 다리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한 3번째 시즌이라고 합니다. 커리어동안에 오스틴 미도우즈는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방망이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능력이 좋은 편이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츠버그는 오스틴 미도우즈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과 꾸준한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 초반에는 고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준수한 주루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가 가장 큰 약점이지만 최소한 모든 외야수 포지션에 대한 수비는 가능한 어깨라고 합니다. 올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앤드류 맥커친의 존재로 인해서 시즌 시작을 메이저리그에서 할지는 불투명하지만 시즌중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건강한 시즌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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