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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미치 켈러 (Mitch Kell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11. 1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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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마지막 시즌에 10마일 정도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90마일 중반의 공을 던졌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앗다고 합니다. 고교 마지막 시즌에 69이닝을 던져서 91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2014년에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한 미치 켈러는 2015년에 팔꿈치 통증으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햇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6년부터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구위도 좋으며 커맨드도 좋았다고 합니다. 올해는 등쪽이 좋지 못했고 피부가 벗겨지는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시즌을 늦게 시작했다고 하는데 다행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AA팀의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피칭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쉽게 쉽게 좋은 구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하게 던지면 99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는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1-5시 커브볼도 인상적인 구종으로 피츠버그에서는 커브볼에 큰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여전히 발전하고 있는 구종인데 현재는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구속이 90마일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직구와 조금 더 구별이 될 수 있도록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치 켈러는 미래에 2~3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다른 일반적인 젊은 투수처럼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갖고 있는 스터프는 매우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시즌을 AA팀에서 하겠지만 시즌 중간에 AAA팀의 승격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2020년에는 선발 로테이션에서 꾸준하게 피칭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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