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내년 5월달는 멕시코에서 경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호주에서 개막전을 갖기도 했는데...다저스가 인기구단이기 때문인지...이상한 이벤트 행사에 자주 호출이 되는군요.) 현지시간으로 5월 4~6일 3연전 경기를 샌디에고 파드레즈와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홈팀은 샌디에고라고 합니다. 일단 거리상으로 아주 먼거리를 이동할 필요는 없겠지만 미국이 아닌 멕시코에서 열리는 경기라는 것을 고려하면 선수들의 루틴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앞으로 4년간 멕시코에서 6번의 시리즈를 치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과 2020년에는 아시아 국가에서 시리즈를 치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일본...?) 그리고 19년과 20년에는 영국에서 시리즈를 치룰 계획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레즈가 내년 멕시코에서 경기를 할 뿐만 아니라 클리블랜드와 미네소타 트윈스도 내년 4월 17~18일에 푸에리토리코에서 경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들에게는 1만 5000달러의 보너스가 지급이 되며 선수들을 제외한 감독, 코치, 트래이너, 함께 이동한 클럽하우스 직원들에게는 4만달러의 보너스가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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