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윌 크로우 (Wil Crowe)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94만 6500달러의 계야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5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인데 올해 건강하게 돌아왔다고 합니다. 1학년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을 했던 선수로 부상을 당하기 전에는 2.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도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프로팀에서도 인상적인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4가지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은 윌 크로우가 과거에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그를 조심스럽게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상당히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건강하다면 가까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워싱턴은 윌 크로우를 내년 시즌에 A+팀에서 시작하게 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