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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조나단 로아이시가 (Jonathan Loaisiga),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11. 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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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던 선수인데 2015년에 부상이 문제가 되어서 방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초에 뉴욕 양키즈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7년 이후에는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올해 22살인 조나단 로아이시가는 5피트 11인치, 165파운드로 표기가 되어 있는 선수인데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면서 양키즈 팜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은 어떤 카운트에서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5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90마일 후반까지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조나단 로아이시가의 커브볼은 매우 큰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종종 슬라이더와 구분하기 어려운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조나단 로아이시가의 3번째 구종으로 좋을때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한 기록이 있고 체격이 작기 때문에 불펜투수 유망주로 거론이 되고 있지만 갖고 있는 구종은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이닝을 던질 것으로 보이는데 올해 보여준 모습을 반복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이선수의 동생은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는데 어떤 결과물을 가져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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