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유격수인 문규현이 2017-2018년 오프시즌 첫번째 자유계약을 이끌어 냈습니다. 2+1년 계약으로 총액은 10억원이라고 합니다. 제가 롯데의 경기를 거의 보지 못해서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공격보다는 수비적인 측면에서 능력을 인정을 받았던 선수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올해 공격에서도 어느정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다년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02년에 롯데에 입단한 선수라고 하는데...그럼 무려 프로야구에서 16년이나 활동을 한 베테랑 선수군요. 16년이나 팀에서 프로야구팀에서 밥을 먹을 수 있었던 것은 역시나...안정적인 수비능력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FA들의 몸값에 거품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편인데....문규현 선수는 무난한 금액에 계약을 맺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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