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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허니컷 (Rick Honeycutt), 투수코치로 잔류할듯..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7. 11. 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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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프런트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던 릭 허니컷 투수코치가 2018년에도 LA 다저스의 투수코치로 일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릭 허니컷 뿐만 아니라 다른 코치진도 함께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보스턴으로 자리를 옮긴 팀 하이어스를 대신할 타격 보조코치만을 추가적으로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팀이 코치진을 교체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오늘 다저스의 프런트인 앤드류 프리드먼과 파르한 자이디단장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유격수인 코리 시거 (Corey Seager)가 팔꿈치 수술없이 재활만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백업 유격수 한명 영입할 생각은 없으신지...


- 1루수인 아드리안 곤잘레스 (Adrian Gonzalez)도 내년 스캠까지 건강한 몸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등쪽 디스크라..결국 완치는 불가능할것 같고...로스터에 합류한다고 해도...플레잉 타임을 어떻게 줘야 할지도 의문임.


- 무릎 수술을 받은 외야수인 앤드류 톨스 (Andrew Toles)와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미 가르시아 (Yimi Garcia)도 2018년 스캠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 체이스 어틀리 (Chase Utley)가 프런트에 합류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어틀리는 아직 선수 생활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 우완투수인 켄다 마에다 (Kenta Maeda)는 다시 선발투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 일본인 투수인 유 다르빗슈 (Yu Darvish)의 재계약에는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 프로야구의 스타인 쇼헤이 오타니 (Shohei Ohtani)의 영입에도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 어깨수술을 받은 훌리오 우리아스 (Julio Urias)가 이번 겨울부터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구단에서는 매우 주의깊게 재활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FA 시장에서 불펜투수를 강화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브랜든 모로우와 토니 왓슨이 이탈한 상황이기 때문에 당연하 선택으로 보입니다. 물론 내부 자원인 이미 가르시아도 내년에 불펜자원으로 활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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