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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준 쇼헤이 오타니 (Shohei Otani)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7. 9. 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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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야구 유망주인 쇼헤이 오타니가 어제 투수로 등판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기를 거의 모든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지켜봤다고 합니다. (이중에는 양키즈의 단장인 브라이언 캐쉬맨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부상으로 인해서 투수로 거의 등판을 하지 못한 쇼헤이 오타니인데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여전히 타자 쇼헤이 오타니가 아니라 투수 쇼헤이 오타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부상으로 인해서 투수로는 많은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지만 쇼헤이 오타니지만 타자로는 0.342/0.402/0.54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등판에서 쇼헤이 오타니는 최고 160km의 직구를 몇차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9마일) 하지만 경기 내용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3.1이닝을 던지면서 3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을 허용했으며 4점의 점수를 허용했다고 합니다. 오랫만에 투구를 했기 때문인지 커맨드와 컨트롤 모두 정상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만약 이번 겨울에 미국 무대를 노크한다면 최근 몇년간 미국 무대를 노크한 최고의 일본 유망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과거에 최고 102마일의 공을 던진 우완 선발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겨울에 새롭게 만들어진 CBA룰 때문에 쇼헤이 오타니의 미국행을 예측하는 것은 조금 복잡해졌다고 합니다. 아직 만 25세가 되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쇼헤이 오타니는 해외 유망주풀의 제한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계약이 아니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쇼헤이 오타니에게 어떠한 예외조항을 줄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편법적인 금전지원에 대해서도 확실한 페널티를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불법적인 내용이 발견이 된다면 계약은 무효가 되며 1년간 어떤한 해외 유망주도 계약할수 없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5년간 해외 유망주들 영입을 위한 슬롯머니도 절반으로 감소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국 쇼헤이 오타니가 2년간 더 일본에서 활약을 한 이후에 미국 무대를 노크하지 않는이상 쇼헤이 오타니는 많은 계약금을 받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다저스 입장에서 생각하면 다저스는 쇼헤이 오타니에게 30만달러의 계약금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시하고 선택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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