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던 제이크 로저스는 휴스턴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풀시즌 첫해인 올해 기대보다 휠씬 좋은 모습을 프로에서 보여주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에는 인상적인 도루 저지율과 수비능력을 보여주었던 포수였는데 프로에서는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A팀과 A+팀에서 18개의 홈런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수비와 평균적인 파워, 평균이하의 타율을 보여주는 포수로 성장할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포텐셜은 미래에 메이저리그 주전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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