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즈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된 외야수 유망주 페드로 곤잘레스는 매우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2015년 계약기간에 무려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160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계약당시에는 유격수였지만 현재는 외야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팜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016년부터 R+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올해도 R+팀에서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긴팔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뛰기에는 너무 큰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중견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6피트 5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년차 R+팀에서 뛰면서 개선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올해 0.321/0.388/0.519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루타와 3루타수에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 중견수 수비를 할때는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뛰기에는 어깨가 부족하지 않지만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는 어깨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방망이 포텐셜은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아직 거친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는 좋은 직구를 따라잡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 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충분히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가야할 길은 아주 먼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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