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 페레즈 (Hector Perez)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올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 유망주로 인상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 7월달에 휴스턴과 계약을 맺은 1996년생 우완투수로 매해 꾸준하게 발전된 모습을 휴스턴 팜에서 보여주면서 리그를 승격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풀한 공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폭발적인 라이징 패스트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 또한 삼진을 잡아낼 수 있는 확실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이공은 좌타자 및 우타자 모두에게 위력적인 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커브볼과 스플리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직구와 슬라이만큼 효율적인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일단 투구폼은 깔끔한 편이지만 피칭을 하는 타이밍이 일정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뛰고 있는 레벨이 낮은 레벨이기 때문에 타자들의 많은 스윙과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