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오래곤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던 포수 조이 모건은 로스터 문제와 장학금문제로 인해서 워싱턴 대학으로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입생때부터 주전으로 자리를 잡은 조이 모건은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해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조이 모건에게는 의문이 없다고 합니다. 좋은 포구능력과 송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으며 정확한 송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잘 달리는 선수이며 투수들을 잘 리드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면서 올해 워싱턴 대학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하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타석에서 어느정도의 파워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만약 방망이를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다면 주전급 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타이거즈는 조이 모건의 방망이가 개선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방망이가 발전하지 못한다면 준수한 백업 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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