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인 크리스티안 산타나는 2014년 4월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6년에 미국무대 데뷔를 한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뛰었는데 리그에서 가장 많은 8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R+팀에서 시즌을 시작했는데 여전히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R+팀에서 10게임동안에 41타수 22안타 5홈런의 매서운 타격을 보여준 이후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45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우타자인 크리스티안 산타나는 큰 스윙을 하는 선수로 루키리그 투수들에게 공포를 줄수 있는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공격적인 스윙을 하는 선수로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선구안 또한 개선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야 갖고 있는 인상적인 파워를 상위 레벨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다저스 조직에서 가장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공에 스윙을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강한 많은 타구를 만들어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가치를 갖고 있는 선수로 3루수로 뛰었지만 올해는 1루수와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정착한다면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스피드와 순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송구의 정확도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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