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프라토 (Nick Pratto), 스카우팅 리포트

 

2011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결정짓는 안타를 기록했던 닉 프라토는 2015년과 2016년에는 18세이하 대표팀에서 2년 연속으로 활약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드래프트에서도 투타 모두에서 주목을 받는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격능력에서 더 좋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캔자스시티 로얄즈는 닉 프라토을 이번 드래프트에서 전체 8번픽으로 그를 지명했다고 합니다. 종종 조이 보토와 비교가 되고 있는 선수로 매우 좋은 타격감각과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좋은 타율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파워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보여주는 빠르고 부드러운 스윙은 배트 중심이 많은 공을 맞춰내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말미에 약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카우터들은 그가 과거에 보여주었던 좋은 스윙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타격에서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으며 1루수중에서는 강한 송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는 80마일 후반의 직구와 발전 가능성이 있는 변화구를 던지는 세련된 투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