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주의 고교생 투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자주 거론이 되었던 선수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 약간 구속이 감소가 되었고 대학에 진학할 확률이 높았기 때문에 3라운드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미네소타는 슬롯머니보다 100만달러가 많은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블레인 엔로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18세이하 대표팀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으로 매우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2017년 고교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12-6시 커브볼은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전형적인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여름에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올봄에는 88-92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70파운드의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조금 더 좋은 직구를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강한 어깨를 갖고 있으며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택에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근력을 개선시키고 체인지업을 발전시킨다면 미래에 1~2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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