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능력을 타구난 선수로 엘리엇 라모스의 형은 현재 다저스의 AA팀에서 뛰고 있으며 또 다른 형은 푸에리토리코의 국가대표 축구팀의 일원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여름-가을 쇼케이스에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덕분에 올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19번픽 지명을 받았으며 310만 17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카를로스 코레이이후에 가장 먼저 지명을 받은 푸에리토리코 출신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타자중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바탕으로 보여주는 파워스윙은 미래에 플러스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이미 플러스 툴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와 좋은 스피드를 바탕으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세련된 모습을 경기중에 보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보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으며 중견수로 타구 판단능력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체중이 증가하면 코너외야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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