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상으로 인해서 여름/가을에 있었던 쇼케이스에 참여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다시 그라운드에 돌아온 오스틴 벡은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빠르게 증명했다고 합니다. 고교 4학년으로 0.590의 타율과 1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래프트전에 있었던 오클랜드와의 워크아웃에서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전체 6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오클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530만 3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와 송구능력은 이미 플러스 등급의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솔리드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중견수 또는 우익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나무 방망이를 갖고 수준급 투수의 공을 상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것은 약점이라고 합니다. 일단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20-25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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