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투수와 3루수 보강을 원하는 LA 다저스

 

다저스의 드래프트에 관련된 글이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왔습니다. 뭐...그냥 일상적인 글이라..큰의미를 두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다저스 팜의 약점이 좌완투수쪽과 3루수쪽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그렇게 글 제목을 뽑은것 같습니다.

 

드래프트는 한국시간으로 다음주 화요일-목요일날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첫날에 2라운드까지 진행이 되면 둘째날은 10라운드까지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3째날에는 11~40라운드 지명이 진행이 됩니다.

 

다저스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갖고 있는 가장 빠른픽은 23번픽입니다. 따라서 어떤 선수를 지명할지....예상하는 것은 장님이 문고리 잡는 것과 같습니다. 역시나 다저스는 많은 프런트진이 이번 드래프트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앤드류 프리드먼, 파르한 자이디, 조쉬 반즈, 알렉스 안토폴로스, 드류 핀리등이 그들이라고 합니다.

 

23 Pick value: $2,702,700
62 Pick value: $1,018,200
100 Pick value: $537,100
130 Pick value: 401,000
160 Pick value: 299,300
190 Pick value: 231,900
220 Pick value: 182,200
250 Pick value: 151,400
280 Pick value: 138,800
310 Pick value: 131,600
Dodgers total: $5,794,200

 

11라운드 이후에 지명을 받은 선수에게 12만 5000달러이상의 계약금을 지불하게 된다면 초과된 금액은 다저스의 드래프트 슬롯머니에 적용을 받게 됩니다. 솔롯머니를 5%이상 초과해서 사용할 경우에 메이저리그 구단은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픽을 잃게 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선정한 다저스의 Top 30 유망주 리스트를 보면 한명의 좌완투수로 포함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스틴 터너의 자리를 이어받을 3루수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