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는 애리조나에 위치한 Yavapai 주니어 칼리지에서 몇몇 좋은 투수들을 지명해서 성장을 시키는데 성공했다. (커트 실링, 켄 자일즈) 그리고 16년에 또 다른 투수를 한명 지명해서 성장을 시키고 있다. 조조 로메로가 바로 그 선수로 팀이 주니어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는데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프로 데뷔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으며 빠른 팔스윙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아쉽게도 작은 부상으로 인해서 교육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물론 큰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2017년 시즌은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좌완투수로 타자를 공략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투심과 포심을 던지고 있는데 90마일 근처의 공으로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94-95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던지면서 4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단단하고 운동능려깅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따라서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시키고 있으며 미래에 4선발 타입의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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