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미스 (Tyler Smith), 스카우팅 리포트

 

오레곤 주립대학에서 4년을 뛴 테일러 스미스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14년 스캠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정규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5년 시즌이 끝난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난해에는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타격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로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 레벨로 올라가면서파워는 감소하고 있는데 갭파워는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꾸준하게 20개이상의 2루타를 만들어 냇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주자이며 솔리드한내야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 뿐만 아니라 2루수와 3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최근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수비의 다양성이 테일러 스미스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재능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으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인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