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는 드래프트가 되지 않았던 션 머피는 대학에 진학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는 포수가 부족한 드래프트였기 때문에 오클랜드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 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순번에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지난해 드래프트에 지명을 받은 포수중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20-80 스케일에서 70점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도루 저지율 44%르 기록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인상적인 포구와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도 포수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션 머피는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타격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고 하는데 대학과 서머리그에서 높은 타율을 기록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미래에 주전 포수로 성장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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