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슨 브리그만 (Bryson Brigman),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2학년 선수였다고 합니다. 대학 유격수중에서 공수주를 두루 갖춘 선수중에 한명으로 7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준수하게 잘 하는 것이 많으느 선수로 특출난 툴을 갖고 있지 못하지만 솔리드한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우타석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수비를 할 수 있는 선수지만 대부분 2루수로 전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송구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루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인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R+팀에서 유격수/2루수로 반반씩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시애틀은 일단 브라이슨 브리그만을 유격수로 성장할 시간을 줄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가 좋지 않기 때문에 결국 2루수로 변신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현실적인 미래는 유격수와 2루수 수비가 가능한 유틸리티 벤치멤버일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