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에르난데스 (Brayan Hernandez),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7월달에 시애틀과 계약을 맺은 선수로 18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5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0.285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성장가능성이 브라이언 에르난데스를 대표하는 단어로 미래에 5툴 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시애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스위치타자가 되기 위한 시도를 했지만 16년부터는 우타자로만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입 타자인 그는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준수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은 그가 미래에 더 좋은 파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중견수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강한 어깨와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에르난데스는 발전하는데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 시즌을 만 19세의 나이로 보내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주전 중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공격적으로 얼마나 발전할지가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