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 월렌 (Rob Whalen), 스카우팅 리포트

애틀란타는 2015년 7월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메츠로부터 랍 월렌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A팀과 A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 문제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는 못햇다고 합니다. 이후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90-92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유일하게 평균이상의 구종이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넣을 수 있는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과 승부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4가지 구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강한 승부근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랍 월렌은 미래에 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과 신체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선수이기 때문에 17년에는 더 좋은 기여를 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