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대학 마지막시즌에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툴과 성적을 두루 갖춘 선수로 워싱턴은 그에게 3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일단 그가 마지막 시즌을 보낸 뉴 멕시코 주립대학은 매우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대학입니다.) 아직 거칠지만 툴이 좋은 대학선수로 평가를 받는 다니엘 존슨의 가장 좋은 툴은 스피드와 강한 어깨라고 합니다.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지 않은 선수지만 꾸준하게 좋은 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인상적인 파워도 보여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은 다니엘 존슨이 미래에 두자리 숫자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로 발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것을 세련된 스킬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모든 가정들이 현실이 된다면 다니엘 존슨는 게임에서 임펙트를 주는 외야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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