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 모리스는 2015년 잠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던 우완투수로 버진 아일랜드 출신으로 두번째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게임에 출전을 한 이후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그는 2016년 6월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틀란타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킬 모리스는 A+팀에서 콜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AA팀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구와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스윙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3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95-96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부드럽게 떨어지고 있는 체인지업은 7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스피드와 팔동작에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슬라이더를 던질 수 있는 선수인데 두구종과 비교해서 한참 떨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0.171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킬 모리스가 커맨드를 개선시키고 변화구를 개선시킬 수 있드면 메이저리그에서 셋업맨이 될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현실적인 가능성은 7회에 등판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컨트롤도 개선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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