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은 우완투수로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바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4년까지 프로 데뷔전을 갖지 못했다고 합니다. 15년과 16년에 A팀에서 뛴 선수로 16년에는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37.0이닝을 던져서 141개의 삼진을 잡아냈으며 3.81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190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 다저스의 에이스였던 라몬 마르티네즈를 연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어떤 연관성도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루이스 마르티네즈의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스윙과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아직 변화구가 부족한 상황인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투구폼을 반복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선수로 시즌이 지나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발전을 유지할 수 있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화이트삭스의 4-5선발 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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