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즈에 많은 내야수 유망주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다른팀에서 뛰었다면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곧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테일러 웨이드는 20살의나이에 aa팀에 도달했으며 올스타에도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양키즈는 테일러 웨이드가 매우 똑똑한 플레이를 하고 있고 좋은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는 점을 칭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성격과 게임에 대한 이해도는 전 메이저리그 올스타였던 월터 와이즈와 비유되고 있다고 합니다. 순발력이 있는 선수이며 유격수로 뛸 수 있는 강한 어깨와 부드러운 동작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격수로 수준급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 뿐만 아니라 2루수로도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수비의 꾸준함은 약간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양키즈가 테일러 웨이드를 어떤 포지션으로 성장시킬지 결정한다면 그위치에서의 수비력은 개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중견수로 뛰었다고 하는데 중견수로도 뛸 수 있는 수비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테일러 웨이드의 타격은 수비력만큼 좋은 재능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에 집중한 스윙을 하고 있고 출루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등급의 스피드는 통해서 상당히 좋은 주자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해 근력이 개선이 되기는 했지만 한시즌 동안에 5개의 홈런을 기록했을 뿐이라고 합니다. 5개의 홈런은 지난 3년간 테일러 웨이드가 마이너리그에서 기록한 홈런의 총합보다 많은 숫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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