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연승을 달성한 LA 다저스가 마이애미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경기는 좌완투수들의 승부입니다. 다저스는 올시즌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알렉스 우드이며 마이애미의 선발투수는 젊은 좌완투수 저스틴 니콜리노입니다.
- 저스틴 니콜리노는 내일 경기가 시즌 두번째 등판인데...지난 애틀란타전에는 6이닝 1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하였습니다. 지난해 다저스에서 선발 등판한 경험이 있는 선수로 7.1이닝 무실점 피칭을 했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저스틴 니콜리노는 직구는 90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지만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승부구로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 저스틴 니콜리노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7071)
- 지난해 저스틴 니콜리노를 상대해서 무득점을 기록했던 다저스이기 때문에 상대성적이 좋지는 않습니다. 코리 시거가 3타수 1안타,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4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일 경기 결장이 예상이 되는 저스틴 터너가 4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작 피더슨, 엔리케 에르난데스, 야시엘 푸이그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 알렉스 우드의 경우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마이애미와 승부를 한적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틀란타 시절에는 4승 3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 마이애미 타자중에서 알렉스 우드에게 강점을 보여준 선수는 크리스티안 일리치로 22타수 9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A.J.엘리스도 5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포라고 할 수 있는 마르셀 오주나는 17타수 4안타를 기록하고 있으며 스탠튼의 경우는 20타수 3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두타자인 디 고든도 11타수 3안타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문제는 요즘 알렉스 우드의 구위는 클래이튼 커쇼보다 좋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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