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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다 마에다 (Kenta Maeda),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일자 DL행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7. 5. 1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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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류현진 (Hyun-Jin Ryu)이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는데 그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켄다 마에다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어제 경기가 끝난 이후에 마에다가 부상자 명단에 갈 것 같다는 기자의 코멘트가 있었는데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은 명목상의 이유로 10일간의 휴식을 주기 위한 절차로 보입니다. 류현진은 시즌 막판과 포스트시즌까지 선발투수이 체력적인 문제를 겪지 않게 하기 위해서 클래이튼 커쇼를 제외한 투수들의 경우 돌아가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서 휴식을 갖게 할 예정이라고 몇번이나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제 미국팬중에 한분이 계산을 했는데....현재 다저스의 선발투수가 7명이고....클래이튼 커쇼를 제외한 6명의 선발투수들이 4개 선발자리를 두고 번갈아 등판을 하게 된다면 나머지 6명의 선발투수들은 앞으로 17번의 선발 등판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한시즌을 보냈는데...실제 선발 등판은 23~24번 전후에서 마감을 하겠네요. 어떻게 보면 이렇게 던지고 연봉을 다 받게 되는 것이니..꿀 알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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