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우완 불펜투수인 카즈히사 마키타가 오늘 콜로라도 로키즈와의 경기에 불펜투수로 등판해서 58마일짜리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입니다. 이미 승패가 기운 상황에서 등판했기 때문인지 오늘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콜로라도 타자들을 상대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시즌 평균자책점을 4.50으로 낮췄습니다. 메이저리그 타자들이 언더핸드 투수가 던지는 58마일까지 커브볼은 처음 봤을것 같습니다.

etc./Gif 2018. 4. 25. 14:11

샌디에고 파드레즈와 계약을 맺은 카즈히사 마키타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삼진을 잡아내는 움짤입니다. 언더핸드 투수들이 상대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좌타자들을 상대로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투수들에게 가장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구단중에 하나인 샌디에고행을 선택을 한 카즈히사 마키타인데....일단 현재 분위기는 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 역활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tc./Gif 2018. 3. 25. 14:06

이번에 샌디에고 파드레즈와 2년 4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카즈히사 마키타의 지난해 WBC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과 수비동작입니다. 신인급 우타자들에게는 상당히 힘든 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겠네요.

etc./Gif 2018. 1. 7. 11:54

언더핸드 불펜투수인 카즈히사 마키타가 샌디에고 파드레즈와 계약 합의한 모양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계약이 발표가 된 것은 아니지만 신체검사를 위해서 미국을 찾았다고 합니다. 일단 계약규모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다른 일본인 불펜투수인 요시히사 히라노가 2년 6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구위가 떨어지는 카즈히사 마키타의 경우 2년 400~450만달러 수준의 계약을 맺지 않았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33살인 카즈히사 마키타는 지난 2년간 세이브 라이온스의 불펜투수로 뛰면서 141.1이닝을 던졌고 1.91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땅볼 유도를 통해서 아웃카운트를 잡는 스타일의 투수이기 때문에 141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잡아낸 삼진은 78개 뿐입니다. (물론 볼..

MLB/MLB News 2018. 1. 6. 16:41

카즈히사 마키다가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고 있는데...2017년 WBC에서 루카스 두다를 삼진잡는 움짤입니다. 느리지만 움직임이 많은 공을 던지고 있군요. 매번 이런 공을 던질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생존 가능하겠죠.

etc./Gif 2017. 12. 8. 21:19

쇼헤이 오타니 뿐만 아니라 카즈히사 마키타도 오늘 공식적으로 포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세이브 라이온즈의 불펜투수인 카즈히사 마키타의 포스팅 비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12월 31일이 협상 마감일이라고 합니다. 1984년생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쇼헤이 오타니와 달리 해외 유망주 보너스 풀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 선수도 아니고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도 아니기 때문에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실 얼마나 관심을 받게 될지도 의문이라는...물론 미국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언더핸드 투수라는 점에서 불펜투수로 영입하는데 관심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921.1이닝을 던진 카즈히사 마키타은 2.83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보여주고 있..

MLB/MLB News 2017. 12. 2. 13:39